도봉구 창동 ~ 노원구 동일로 ~ 중랑구 신내동 출퇴근 코스 입니다. ^^
이제 슬슬 1000km가 되었네요. 다른분들은 차량을 많이 타시는 편인가 봅니다.
거의 출퇴근만 ㅡㅡ 수요일 저녁에 양수에 있는 까페사계라는 곳 한번가보고는 쭈~ㄱ ㅋ
초반 가속과 변속 충격분에 대해 결함이라기보다는 라프 차량 특성?으로 보시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요번주 월요일 부터는 동호회 글을 보면서 행여나 라프가 굼벵이로 인식될까 싶어서 쫌 밟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현재 초반가속부분에는 만족합니다. 1,2,3단까지 물리는 시간을 짧게 주면 웅~~ 웅~ 우~ㅇ
듣기 좋은 엔진음과 함꼐 티어 나갑니다. ㅎㅎ 동일로 구간에서는 칼질도 가능합니다. ㅋ
어느정도 운행하다보니  알피엠과 엔진 소리로 변속 시점 감이 생기더군요.
변속시점시 엑셀을 살짝더 밟았다가(RPM을좀더 올려주고) 변속할수있게 살짝 힘빼주고 다시 살짝 밟아주시면 초반 가속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하실겁니다. 변속 충격도 크게 없더군요 ^^
연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다를수도 있지만서도 초반에 알피엠 좀 올려준다고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결른은 역시나 차량 특성에 맞춰 운전스킬을 익히시면 문제점까지 가지는 않을듯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질만하나 드리겠습니다. 혹 운행중에 60 정도에서 푸얼컷하다가 다시 빠른 가속을 원할때
엑셀을 꾹 밟아주면 알피엠(4000~5000RPM)대비 반응이 느리고 라프가 울컥하고나서 팅기듯이
나가는데요. ㅎ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부분 운전스킬이라던지요. ^^
초반가속보다 이부분이 좀.... 걸리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습니다. ㅡㅡ

Posted by 김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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