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인테리어의 느낌을 표현하자면...'우울하다'였습니다.
시승도 해 보았는데 정숙성, 초기 스타트, 승차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100~110km 도달하니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승차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워낙 대우차에 길들여진 이유도 있겠지요.. 대우차 고속 주행성은 다들 아시져?)

이런 이유로 라프로 급선회 하게 되었고, 매장가서 시승을 했지요..(와이프가 아반테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고, 세단형을 고집하기에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김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