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갤런 단위여서 눈으로 와닫진 안았지만, 운행하기 전 29.2였다가 운행 후 31.2인가로 올라갔더라구요. 근데 이게 어느정돈지 감이 안잡혀서...ㅎㅎ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머 1시간 정도 밖에 되지않는 시승식이었지만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2주밖에 안된 기다림이었지만 지친 제 마음에 단비? 같은 시승식이었던거 같구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직접 타보는것과 시승기 읽는건 많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ㅎㅎ. 위에 써 놓은 단점들을 다 커버할 정도로 주행능력은 좋은거 같아요. 운전하는 사람이 마음 먹은데로 쭉쭉 나가는 자동차 같은 느낌이었구요. 계약 한건 후회되지 않더라구요. 언능 나오기나 했음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두서없이 써내린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