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우연찮은 시승기.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는 백날 설명하고 사진을 올려도 절대 알수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실지 보았을때랑 사진으로 보았을때의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색다른 느낌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다음 라프의 최대장점은 자체구조의 의한 방음설계및 시공.
이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리 개인diy로 방음지를 떡칠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라프는 백키로를 넘어서는 가운데에 약간의 풍절음이 들어오고 옆사람과 오디오의 소리가 실시간으로 그대로 전해질만큼 매우 정숙합니다.
(물론 시동음이 작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또한 자꾸 힘힘 그러시는데;;
저는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아니 무슨 야간에 드리프트나 하실려는건지?
제가 느끼기엔 아반떼나 포르테나 힘은 거의 똑같습니다.
좋은힘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하고 싶다면 그냥 쿠페로 구매하세요.
언덕에서 힘이 딸린다고 하는데 도대체 저는 몰면서 어디가 힘이딸리는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_-;;;
그리고 육단미션;;준중형차에 육단미션을 얹어서 어쩔려고? 육단미션은 현기.4단미션보다 더못하다는데?
이런말씀 하시는데 결론적으로 한마디만 드리께요
몰아보십시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6단미션이 괜하게 비싼지 아시나요?
정상적으로 악셀을 밟았을때 100키로면 육단이 들어갑니다.
알피엠이 2200-300정도 되는데 여기서 정숙성과 풍절음까지 잡았으니 그렇게 조용하다 하고 싶네요.
보통차는 100키로정도되면 약간의 엔진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포르테는 장난아닙니다 엔진소리 물론 폄하하자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6단미션은 그만큼 정숙하고 기어비의 의한 조합에 의해서 속도가 올라갈수록 더잘나갑니다.
고속에서 확실히 느낄수가 있고 정숙성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느낀거지만 (지금까지 2번시승했음)
대우가 참 신경을 써서 만든차라고 하고싶습니다.
꼭 인.익스테리어가 아니라 주행성능에도 매우 신경을 써서 만든차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4단미션이 6단미션보다 좋다고하시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직접몰아보시면 그런소리 안나옵니다.